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딸의 특채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사회 각 계층의 '낙하산' 문제가 인터넷을 뜨겁게 ...
by 한심이 / on Sep 06, 2010 12:14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딸의 특채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사회 각 계층의 '낙하산' 문제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인터넷에는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에도 이른바 유력 정치인이나 고위 공무원,대기업CEO들의 자녀 특채자를 비꼬는 '똥돼지'들에 대한 사례가 넘쳐나고 있다.
유 장관 딸의 비리 적발이 부모의 스펙에 힘입은 특채자들에 대한 비난과 그런 부모를 두지 못한 시기로까지 번지면서 사회문제화 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6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장관이나 고위공무원 자녀 특채자를 지칭하는 '똥돼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dog***'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트위터는 "대기업에 낙하산으로 들어온 유력자 아들 딸을 '똥돼지'라고 부른다"고 밝혔고, 아이디 '@jiny****'는 "'똥돼지' 엄마를 '흑돼지'라고 부른다. 모 시의 전 시장 처는 모시청의 인사이동때마다 200여명의 인사이동 리스트를 인사발표 전날밤 직접 작성했다"고 전했다.
이들 특채자의 업무능력에 대한 의심이 담긴 글도 많다.
'제가 알던 똥돼지는 둘이었는데 회사를 한달에 한번꼴로 나오다가 언제부턴지 보이지도 않더만 그 해에 과장 육개월후 차장승진하데요(@myidis****)', '울회사 똥돼지는 실적도 뛰어나지 않아 근태도 안좋아 성희롱을 입에 달고 어린직원 무시하는데, 이사님 팀장님이랑 열심히 술마시고 알랑방구 뀌고 다니더니 승진. 바로 지난달 중순에. 으왕~(hot***)'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아이디 '@jjon****'는 "나님 직장다닐때 특채로 오신 그 똥돼지는 영문과 졸업했음에도 사내고시(시험) 영어과목을 네번이나 연속해서 떨어졌다능.…영어랑 친하지 못한 나도 한번에 붙은…혹 대학도 똥돼지?"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문제는 이같은 특채자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학사회까지도 넘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디 'eugin***'는 "뭐 대기업만 그러나요 중소기업에도 바글바글 특히 병특있는 회사의 병특(병력특례) 절반은 그런 사람들이에요 관계 되는 사람 바로 넣으면 걸리니까 병특 있는 회사끼리 크로스로 입사시켜요"라고 밝혔다.
또 다른 트위터(아이디 @gemm***)는 "중견기업 임원이 계약직자리 정규직으로 만들어 딸 입사시키더니 6개월만에 IMF에 구조조정하면서 6개월치 한꺼번에 받고 함께 퇴직하더군요"라고 지적했고, '@bleich***'는 "대학사회도 장난아닙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최근까지 같은과 교수로 재직했던 곳도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물론 공직 사회에 대한 제보도 빠지지 않았다.
아이디 '@retu***'는 "제 지인 중에도 대학 졸업하자마자 **청 칠급 특채로 낙하산 입사한 친구가 있는데 사년을 못버티고 나오더군요. 아버지가 고위공무원에서 퇴직했고 주위의 왕따가 있었다고 해요. 지금 그냥 집에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N협도 비슷합니다 특히 중앙회 말고 지역단위로 가면 거의 지역 군수의 친인척들이 특채로 다 입사하더군요 이런거 기획취재하셔도 좋을텐데..하시겠죠?ㅎㅎ'라며 언론사의 취재를 요청하는 글도 달렸다.
이같은 특채자에 대해 관련 부처 관계자들 역시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외교부의 한 인사담당자는 "누구는 몇 년씩 고시해서 들어오는데 누구는 해외에서 놀다 들어와서 서기관 단다"며 자조썩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이 외교부에 특채된 과정에 관해 제기된 의혹 중 일부가 사실로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안전부는 6일 유 장관 딸의 특채 의혹과 관련해 이런 내용이 담긴 특별인사 감사 결과를 발표한다. 행안부에 따르면 감사팀은 외교부가 유 장관의 딸이 특채에 합격할 수 있도록 내부 규정을 어기며 편의를 봐준 사실을 확인했다. 행안부는 외교관 자녀 7명 중 유 장관 딸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의 특채 과정에 대한 조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넷에는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에도 이른바 유력 정치인이나 고위 공무원,대기업CEO들의 자녀 특채자를 비꼬는 '똥돼지'들에 대한 사례가 넘쳐나고 있다.
유 장관 딸의 비리 적발이 부모의 스펙에 힘입은 특채자들에 대한 비난과 그런 부모를 두지 못한 시기로까지 번지면서 사회문제화 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6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장관이나 고위공무원 자녀 특채자를 지칭하는 '똥돼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dog***'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트위터는 "대기업에 낙하산으로 들어온 유력자 아들 딸을 '똥돼지'라고 부른다"고 밝혔고, 아이디 '@jiny****'는 "'똥돼지' 엄마를 '흑돼지'라고 부른다. 모 시의 전 시장 처는 모시청의 인사이동때마다 200여명의 인사이동 리스트를 인사발표 전날밤 직접 작성했다"고 전했다.
이들 특채자의 업무능력에 대한 의심이 담긴 글도 많다.
'제가 알던 똥돼지는 둘이었는데 회사를 한달에 한번꼴로 나오다가 언제부턴지 보이지도 않더만 그 해에 과장 육개월후 차장승진하데요(@myidis****)', '울회사 똥돼지는 실적도 뛰어나지 않아 근태도 안좋아 성희롱을 입에 달고 어린직원 무시하는데, 이사님 팀장님이랑 열심히 술마시고 알랑방구 뀌고 다니더니 승진. 바로 지난달 중순에. 으왕~(hot***)'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아이디 '@jjon****'는 "나님 직장다닐때 특채로 오신 그 똥돼지는 영문과 졸업했음에도 사내고시(시험) 영어과목을 네번이나 연속해서 떨어졌다능.…영어랑 친하지 못한 나도 한번에 붙은…혹 대학도 똥돼지?"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문제는 이같은 특채자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학사회까지도 넘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디 'eugin***'는 "뭐 대기업만 그러나요 중소기업에도 바글바글 특히 병특있는 회사의 병특(병력특례) 절반은 그런 사람들이에요 관계 되는 사람 바로 넣으면 걸리니까 병특 있는 회사끼리 크로스로 입사시켜요"라고 밝혔다.
또 다른 트위터(아이디 @gemm***)는 "중견기업 임원이 계약직자리 정규직으로 만들어 딸 입사시키더니 6개월만에 IMF에 구조조정하면서 6개월치 한꺼번에 받고 함께 퇴직하더군요"라고 지적했고, '@bleich***'는 "대학사회도 장난아닙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최근까지 같은과 교수로 재직했던 곳도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물론 공직 사회에 대한 제보도 빠지지 않았다.
아이디 '@retu***'는 "제 지인 중에도 대학 졸업하자마자 **청 칠급 특채로 낙하산 입사한 친구가 있는데 사년을 못버티고 나오더군요. 아버지가 고위공무원에서 퇴직했고 주위의 왕따가 있었다고 해요. 지금 그냥 집에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N협도 비슷합니다 특히 중앙회 말고 지역단위로 가면 거의 지역 군수의 친인척들이 특채로 다 입사하더군요 이런거 기획취재하셔도 좋을텐데..하시겠죠?ㅎㅎ'라며 언론사의 취재를 요청하는 글도 달렸다.
이같은 특채자에 대해 관련 부처 관계자들 역시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외교부의 한 인사담당자는 "누구는 몇 년씩 고시해서 들어오는데 누구는 해외에서 놀다 들어와서 서기관 단다"며 자조썩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이 외교부에 특채된 과정에 관해 제기된 의혹 중 일부가 사실로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안전부는 6일 유 장관 딸의 특채 의혹과 관련해 이런 내용이 담긴 특별인사 감사 결과를 발표한다. 행안부에 따르면 감사팀은 외교부가 유 장관의 딸이 특채에 합격할 수 있도록 내부 규정을 어기며 편의를 봐준 사실을 확인했다. 행안부는 외교관 자녀 7명 중 유 장관 딸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의 특채 과정에 대한 조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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